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시스템 외적인 요소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쭉쭉빵빵한 여성 캐릭터와 [[바스트 모핑]]. --사실은 시스템의 가장 본질이라 카더라--특히 바스트 모핑은 1편부터 도입된,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와도 같다.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바스트 모핑 기술도 엄청나게 발전한다(...). 5와 X3는 아예 물리 엔진을 따로 홍보할 정도. 구작들과 비교해보면 흔들림이 정말 자연스러워졌다. 또한 여성 캐릭터마다 외모도 개성적이고 몸매도 제각기 달라서 눈이 호강한다. 게다가 대부분 성능도 강력하다. 잔인한 연출 때문에 성인 등급을 받는 다른 격투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은 '''야해서''' 성인 등급을 받을 정도로 여성 캐릭터들의 복장의 수위가 높다. 특히나 가슴 흔들림 효과와 노출이 심한 복장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게임하는 도중에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민망한 장면들이 꽤나 나오는 편이다. 승리나 패배 연출이 나온 후에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클로즈업해서 캐릭터에 섹시한 장면들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물론 게임 대전 중에도 일시정지를 해서 캐릭터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고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다른 격투 게임과는 다르게 DOA는 [[후방주의]] 수준의 민망한 스크린샷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싸우는 도중에 필연적으로 치마가 올라가 팬티가 보이거나 가슴, 배꼽, 다리 부분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다. 이게 맞아서 찡그린 얼굴과 시너지를 일으키면 [[료나|정말 수위가 높은 장면이 나온다]]. 허나 여캐 관상용 게임, 심하면 야겜이라는 세간의 시선과는 달리 '''격투게임으로써 게임성은 충분히 검증되어있다.''' 타격감도 시원시원하고 연출도 박력있으며, P(펀치), K(킥), H(홀드), T(잡기)의 4버튼 체계[* 정확히는 기본 3버튼에 잡기 기본 커맨드인 H+P를 "T 버튼"으로 분리시켜 잡기를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가 철권보다 단순하게 설정되었으므로 조작이 쉽다. 또, 홀드>타격>잡기>홀드로 이루어진 가위바위보식 심리전 시스템의 직관성이 뛰어나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으므로 초보자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디펜시브 홀드니 오펜시브 홀드니 프레임 이득이니 파고들면 어려워지는데, 이는 모든 격투 게임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나 그걸 고려해도 DOA시리즈는 현역 대전 액션 게임중 가장 입문 허들이 낮은 게임으로 손꼽힌다. 사실은 첫 시리즈가 나올 때만 해도 그냥 "많이 쌈마이한 3D 격투게임이 나왔네..." 정도였는데, 현재처럼 DOA 시리즈가 '''가슴 보는 게임'''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 것은, 스핀오프 작품인 익스트림 시리즈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절반 정도는 본편의 책임도 있긴 하다. --막상 게임하면 템포가 너무 빨라서 여캐 감상할 여유 따위 없다-- 그리고 캐릭터 조형 같은 것을 제외하고도 상당히 아름다운 게임이다. 당시 3D 격투 게임 중에서 스테이지 및 배경에 꽤나 공을 들였다. 같은 99년 발매된 철권 태그와 DOA2, 소울 칼리버 등 주요 3D 격투게임들을 비교해 보면 스테이지나 배경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DOA2가 예쁘고 상당히 신경 써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자인이나 콘셉트의 다양함과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전기충격효과, 폭발효과, 고저차를 이용한 낙하를 통해서 무대가 휙휙 변화하는 스테이지 등등 많은 정성을 들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토리가 1~4편 까지는 DOATEC 자체가 악의 조직일때라서 DOA 대회가 DOATEC의 음모와 엮여서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가 같이 섞여 있었다면, 5 부터는 엘레나가 DOATEC을 새출발하여 그 전 시리즈와 달리 DOA 대회가 순수 격투 대회로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이런 탓에 5부터는 스토리 모드가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로 나눠졌다.[* 그래서 DOA 6에 추가된 신 캐릭터인 니코와 디에고를 보면 니코는 메인 스토리 주요 캐릭터로 추가되었고, 디에고는 서브 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로 추가 되었다.] 5와 6의 메인 스토리는 새롭게 수장이 된 엘레나 더글라스가 주도하는 DOATEC과 빅터 도노반의 주도로 DOATEC으로부터 독립한 악의 조직 M.I.S.T.의 대립 구도를 그리고 있다. 이 메인 스토리에 관여 중인 캐릭터들은 카스미, 아야네, 하야테, 류 하야부사, 엘레나 더글라스, 베이먼, 리사 해밀턴[* 다만 이쪽은 약간 중립. 도노반에 반기는 들었으나 DOATEC에 직접 협력은 하지 않는 상태.], 마리 로즈, 호노카가 주요 주인공 세력이며, 악역 세력으로는 크리스티, 니코, 카스미 알파, 릭[* 물론 이 쪽은 6에서 도노반 세력에 의해 조종당하는 듯한 암시가 제시 되었다.], 라이도우 등이 주요 캐릭터로 꼽힌 상태다. 서브 스토리는 주로 DOATEC의 주도하에 개최한 DOA 대회에 참여하는 나머지 캐릭터들을 주로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이 쪽의 메인 캐릭터는 DOATEC의 수장인 엘레나 더글라스와 함께 대회를 운영하는 잭이 대회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맡고, 그 외의 메인 스토리에 끼지 못한 대다수의 서브 캐릭터들이 이 대회에 참여하는 상태이다. 외부에 내놓는 대표 캐릭터들은 카스미, 아야네, 하야부사, 마리로즈, 호노카 이들이 유명하다. 카스미- 아야네는 전통적인 시리즈 주인공과 그 자매로 많은 인기와 유명세를 가지고 있으며, 하야부사는 비록 닌자 가이덴 시리즈가 메인이며 그를 통해 인기를 얻은 캐릭터기는 하지만 doa와 닌자 가이덴 세계관은 매우 밀접하며 하야부사는 doa 세계관에서 나름 존재감 있는 캐릭터기도 해 격투 관련 이슈일 때는 하야부사가 얼굴을 내비치기도 한다. 반대로 아야네 또한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통해 외부에 얼굴을 내밀기도 한다. 마리로즈와 호노카는 5부터 등장해 많은 인기를 얻어 카스미-아야네와 같은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홍보 얼굴로 써먹히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